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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스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오늘 마약혐의로 입건되었다. 이선균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수사라는데 글쎄?
지드래곤, 마약 혐의로 입건…YG "당사 아티스트 아니라 대응 어렵다" [공식입장]
지드래곤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
m.newspic.kr:80
2. 과거 마약 경력, 추가 여파는?
지난 2011년에 대마초 흡입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담배로 착각해서 의도치 않게 흡입했다"는 주장을 해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마약은 어떤 주장을 내세울지 궁금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는데, 지금 시점에 다시 대형 이슈로 발전하고 있다. 이것이 어떠한 영향을 줄 지 모르겠다.
연예계 추가 수사 소식도 있다. 현재 내사중인 연예계 인물들 중 혐의가 포착될 경우 꽤 사건이 커질 듯 하다. 과거 황수정 사건 때처럼 뜻밖의 인물이 등장해서 충격을 줄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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