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틀기 좋은 할로윈 BGM - TOP 10 (2023)

할로윈이 다가온다. 그냥 유튜브에서 "할로윈 노래"로 검색해서 틀어두어도 되겠지만 개성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할로윈 음악 TOP 10과 유튜브를 소개한다. 그냥 내가 카페에서 들었으면 좋겠다는 노래 정도다. 

 

 

할로윈 BGM 10 TOP (내 맘대로)

10위.  'Witchy Woman' - Eagles (1972)

신비롭고 마법 같은 여성의 매력을 그린다. 할로윈 시즌에 잘 어울리는 곡이기도 해서, 마법과 신비로움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듣기 좋다. 록과 컨트리가 섞인 독특한 사운드로 이글스의 초기 히트곡 중 하나다. 

 

 

9위 : ‘Ghost Town’ - The Specials (1981)

이 곡은 영국의 경제 침체와 사회적 분열을 반영한 가사로 유명하다. 레게와 스카 음악의 영향을 받아, 당시의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와 불안한 감정을 표현한다. 할로윈 시즌에 듣기에도 적합한 곡이며, 고요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스트 타운"은 발매 당시 큰 인기를 끌었고, 스페셜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힌다.

 

 

8위 : ‘She Wolf’ - Shakira (2009)

이 노래는 강렬한 비트와 전자음악의 요소를 담고 있어,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가사는 자유로움과 야생성을 표현하며, 샤키라 특유의 섹시하고 에너제틱한 무드가 물씬 풍긴다. 할로윈 시즌에도 잘 어울리는 곡으로, '늑대 여인'이라는 컨셉이 미스터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쉬 울프"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샤키라의 히트곡 중 하나로 남아 있다.

 

7위. ‘Disturbia’ by Rihanna (2008)

팝과 R&B 장르를 절묘하게 섞어냈다. 가사는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며,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할로윈 시즌에 듣기 좋은 곡으로, 으스스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디스터비아"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리한나의 독특한 보이스와 개성있는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6위. ‘Psycho Killer’ by Talking Heads (1977)

독특하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가사는 내면의 혼란과 폭력적인 충동을 다루며, 신비롭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할로윈 시즌에 듣기에 적합한 곡으로, 곡의 제목부터 이미 미스터리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5위. ‘Goo Goo Muck’ - The Cramps

 

가사는 변신과 야생적인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며, 빠르고 에너제틱한 리듬이 특징이다. 할로윈 시즌에 듣기 좋은 곡으로, 으스스하면서도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hdHAqoE_c

 

4위. 'Somebody's Watching Me' - Rockwell  (1984)

가사는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편집증적인 느낌을 표현한다.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가 특징이며, 할로윈 시즌에 특히 인기 있는 곡 중 하나다. 으스스한 분위기와 함께 곡의 주제가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느낌을 연출해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7YvAYIJSSZY

 

3위. ‘Welcome to My Nightmare’ - Alice Cooper (1975)

하드 록과 헤비 메탈의 영향을 받아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가사는 악몽과 공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할로윈 시즌에 특히 인기가 있다. 으스스하고 기괴한 분위기가 곡 전체를 지배하며, 앨리스 쿠퍼 특유의 극적인 퍼포먼스와 잘 어울린다. 

 

2위. 'Thriller' - Michael Jackson (1982)

팝, 디스코, 펑크의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가사와 뮤직비디오는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할로윈 시즌에 특히 사랑받는다. 

 

1위. 'Ghostbusters' - Ray Parker Jr (1984)

"고스트버스터즈"는 레이 파커 주니어가 1984년에 발매한 곡이다. 이 노래는 동명의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며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다. 팝과 펑크의 요소가 결합된 이 곡은 경쾌하고 신나는 멜로디로 유명하다. 가사는 유령과 고스트버스터즈 팀을 다루며, 할로윈 시즌에 적합한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안전하고 즐거운 할로윈 보내시길. 작년의 비극에 다시한번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