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빼빼로 데이는 뉴진스와 콜라보, 빼빼로 팝업스토어

올해 빼빼로 모델은 뉴진스다. 뉴진스는 빼빼로 글로벌 엠베서더로 필리핀, 홍콩, 대만, 카자흐스탄 등 17개국을 대상으로 빼빼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서게 된다.

빼빼로 글로벌 통합 캠페인의 슬로건은 ‘빼빼로로 말해요(Say Hello with PEPERO)’다.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열 마디 말보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빼빼로를 건네며,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내용이다. 

빼빼로 광고 

뉴진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빼빼로 광고도 좋게 보인다. 이런게 모델의 힘 아니겠는가? 모델료를 얼마에 계약했을지 궁금하다. 

 

"빼빼로 같이 먹고 싶은데" 이 말은 니가 보고 싶다는 뜻!

 

광고 카피는 수줍은 청춘들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암호 메시지를 제안한다.

"넷플릭스 보고 갈래?" 와 같은 느낌이다. 

카피 잘 뽑았다. 

 

영상-15초

인쇄 - 출처 : 롯데웰푸드

팝업스토어 

의왕 타임빌라스에 ‘Hello 빼빼로월드’라는 이름의 빼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한다. (10월 29일까지)

스페셜 에디션과 굿즈가 있다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스페셜에디션, 편의점에도 팔겠지? - 사진 : 롯데블로그

 

뉴진스가 빼빼로 모델이라니, 무시하고 살았던 빼빼로 데이에 주위에 선물을 한번 돌려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스페셜에디션을 살까 말까. 광고모델 효과 봤다는 소리 들으려면 좀 사줘야 하려나. 

 

롯데 뉴진스 빼빼로 어쏘트 8갑 332G (사탕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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