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쌈이 인기? 롤업젤리 파는 곳, 온라인/오프라인

젤리쌈이 인기라고 한다. 얼마전 아들의 책상에서 돌돌말린 젤리를 보았는데, 이것인가보다.

이제 탕후루 열풍이 지나가나 싶다. 아이들은 항상 새로운 유행들을 찾아가니까...

2023년 외국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면서 아이스크림에 싸먹는 것이 유행되었다고 한다. 이후 틱톡 등을 통해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게 되었다.

 

젤리쌈 만드는 법,어디서 파는지 알아보자. 

1. 젤리쌈

'젤리쌈'은 아이스크림에 롤업젤리라는 얇은 젤리를 싸서 먹는 것이다. 

 

롤업젤리는 그냥 먹을 수도 있고, 아이스크림에 쌈처럼 싸서 젤리쌈으로 먹을 수도 있다.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에 둘둘 말아 먹기도 하고, 바닥에 펼쳐놓고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퍼서 싸먹기도 한다.

 

롤업젤리는 국내 제품이 아니며, 하겐다즈 등을 만드는 미국 General Mills 사 제품이다.

롤업젤리

차갑게 하면 딱딱해지며, 트로피칼, 딸기, 블루, 라즈베리 등 4가지 맛이 있다.

 

2. 판매처

제네럴밀스 국내 쇼핑몰에는 해당 제품이 없다. 비슷한 젤리가 있긴 한데, 저거로 될지는 잘 모르겠다. 

https://general-mills.co.kr

제너럴밀스 공식 스토어

 

온라인은 상당수가, 해외배송인 것 같다. 

 

쿠팡, 대형 쇼핑몰 등에서 팔고 있지만, 한번에 너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을 팔고 있다. 조금씩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오프라인에서는 무인 문구점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무인 문구점을 가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CU 등 편의점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팔고 있지만, 정확히 이 제품은 아닌 것 같고 유사한 제품인 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bdG4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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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업젤리는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다.

아이스크림 자체로도 지방과 당분이 많은데, 당분이 추가된 젤리를 더하면 아이들의 건강에 좋을 리가 없다. 비만도 그렇고, 혈당도 그렇고. 부모가 잘 지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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